감사일기(5일차)_Korean Happy diary

어제는 비가 와서 미끄러운데 버스기사분이 천천히 출발해서 감사했습니다 

어제는 거래처 이사님이 저희회사의 재고물품을 매입해 줄수도 있을거 같다고 했습니다 감사한일 입니다

어제는 저희 회사가 진행하는 유지보수 건에 시스코 RMA건이 꼬여서 많이 걱정했는데 잘해결이 될거 같습니다 아주 감사한일 입니다

어제는 직원이 비오는데 운전을 하고 외근을 하게 되어 걱정했는데 무사히 복귀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어제는 거래처 R사의 이사님이 본인의 가정사도 있음에도 저의 회사를 걱정해주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9호선 파업사태에 출근대란이 없었다고 하니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거래처의 좋은 분들과 저녁자리가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저와 직원들에게 얼마나 감사한일이 생길지 기대되니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