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와 비슷한 규모 회사의 사례입니다..
입사해서 6개월만에 퇴사하는 직원 J에게 '송별회'를 하면서, 대표이사가 물어보았다
"당신은 이 회사에서 무엇을 배웠다고 생각하나요? "
머뭇거리던 직원이 술 기운 때문이었는지..활기차게 말했다
"저는 이 회사에서 '운전'을 배운것이 가장 의미가 있습니다!"
대표가 다시 물었다
" 운전 이외에 다른 것은 어떤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나요?"
직원은 움찔하다가..말했다
" 그닥 생각나지 않습니다 "
대표는 차오르는 분노를 누르고..애써 웃으며 술잔을 기울렸다..
결국 이 회사는 그 직원에게 운전 교습소 역할만 한것이다
6개월동안 급여를 주고 '운전'을 가르쳤다는 것이다
현재의 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중에 하나의 사례이다
오늘도 대표는 생각한다
"직원에게 회사는 어떤 가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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