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친한 동생과 백운호수에 갔다
요새 내가 우울해 있는거 같아서 위로차 왔다고 한다
주변을 돌다가 들어간 평양냉면집에서 "어복쟁반"에 소주한잔하면서
내가 오해받았던 그 사건...암튼 재미없는 얘기했다..
그래도 ..간만에 "물"을 바라보며 먹는 소주한잔은 행복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감사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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