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0 금요일
: 15시 40분 접종
> 동네 이비인후과로 갔다
> 세 사람 정도 대기 하고 있다
> 약 10분 기다렸을까..내 이름을 부른다
> 의사 선생님이 직접 주사를 놔주셨다 .조금 따끔하다.
> 의사선생님의 몇가지 주의사항(샤워 자제하고 ,술 안되고 등등)
: 18시 현재 아무런 이상이 없다
: 21시 현재 아무런 이상이 없다
21.09.11 토요일
: 04시
> 주사를 맞은 왼팔이 뻐근하다 (팔을 못올릴 정도는 아니다)
> 그 외 이상은 없다
: 09시
> 주사를 맞은 왼팔이 뻐근하다 (팔을 못올릴 정도는 아니나 조금더 불편해졌다)
> 그 외 이상은 없다
: 17시
> 주사를 맞은 왼팔이 뻐근하다 (조금 편해졌다)
> 그 외 이상은 없다
21.09.12 일요일
: 04시
> 주사를 맞은 왼팔이 편해졌다. 뻐근함도 거의 없다.
> 그 외 이상은 없다
접종 전날까지도 '맞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부터 '나는 백신 안맞아도 괜찮을거 같은데..백신 맞고 생길 부작용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 ..' 까지
내적 갈등이 있었다
그럼에도!
백신을 맞는 이유는 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다.
다른 이유는 없다...
백신2차 접종은 10월 중순이다.
그때도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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