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게이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계, 끈적끈적하게 붙어있으려면? (feat. 성실함)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삶에 널린 게 바로 ‘관계’ 아니겠어요? 엄마 잔소리부터 옆집 댕댕이 꼬리치는 것까지, 온통 관계 투성이죠. 이 복잡다단한 관계 속에서 ‘성실함’이라… 마치 믹스커피에 설탕 같은 존재랄까요? 없으면 밍밍하고, 너무 많으면 달아서 이 썩는 그런 거! 성실함, 이거 참 웃긴 녀석이에요. 얼굴에 ‘나 성실함!’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번쩍번쩍 빛나는 것도 아니거든요. 마치 몰래 숨어서 우리 관계를 조종하는 ‘숨은 조력자’ 같은 거죠. 예를 들어, 친구가 “내일 떡볶이 먹으러 갈까?” 했을 때, “어… 음… (스마트폰 만지작)” 이러면… 떡볶이는커녕 친구랑 ‘절교’ 떡볶이 먹을 수도 있다는 거! 약속은 칼같이, 늦어도 ‘죄송 톡’ 하나 날려주는 센스! 이게 .. 감사일기 [2020-04-16] 감사일기 [2020-04-16] 거래처 K팀장님이 ..네트워크 공사건이 진행된다고 연락주셨습니다..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거래처 H부장님이..L4스위치 GBIC 추가건을 검수해주셨습니다..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거래처 L차장님이 QOS를 구매하실 듯 합니다..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거래처 J차장님이 늦은 시간에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문서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거래처 L전무님이 제가 마이나스 난 부분을 보존해주기 위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거래처 B 입찰건의 서류를 무사히 접수하였습니다..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거래처 C차장님이 진행 하는 사업건으로 바쁜상황에서 저희 회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친동생이 바쁜 와중에 제가 좋.. 네트워크타임즈(20년 02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