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PC 낙찰하한율, 10년 만에 변경!

국산 PC 업계에 큰 변화가 다가옵니다! 조달청이 10년 만에 컴퓨터 낙찰하한율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안정화 이후, 4~5월부터 데스크톱과 일체형 컴퓨터의 낙찰하한율이 90%로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낙찰하한율이 80%로 적용되어 형평성 논란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품목에 대해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낙찰하한율은 중소기업이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할 때 최저가격을 의미하며, 과도한 가격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정이 기업의 수익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달청은 모니터 구매 시 적용된 하한율도 폐지할 계획입니다.

국산 PC 업계의 새로운 변화,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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