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시키는 일만 하세요?”
“좀 주인의식을 가지세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내가 그렇게 무책임한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인의식’이라는 말은 참 애매합니다.
정확히 뭘 해야 주인의식 있는 걸까요?
야근을 자처해야 할까요?
모든 문제에 책임지고 나서야 할까요?
먼저, 주인의식은 태도와 책임감의 문제이지, 과로의 기준이 아닙니다.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결과에 책임을 지려는 자세가 핵심입니다.
하지만 그 기준이 너무 추상적이면 오히려 직원에게 부담이 됩니다.
이럴 땐, 먼저 자신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명확히 정리해보세요.
내가 맡은 일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더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를 점검하는 거죠.
그리고 상사나 동료에게 피드백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주인의식이 부족해 보였는지”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를 직접 묻는다면
막연한 지적이 아닌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의식은 혼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조직 문화와 리더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워주는 환경이 없다면
주인의식은 자라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지적은 성장의 기회일 수 있지만,
그 말에 휘둘려 자신을 부정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주인의식,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첫걸음입니다.
#주인의식, 직장인고민, 책임감, 조직문화, 피드백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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