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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겨레 신문 기사에
[ 헌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지난 29일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이 한국인 관광객 등을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추돌하고
앞으로 가던 중 후진해 사고 지점으로 되돌아왔다가 구조 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전진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
됐다..] 라고 나왔어요..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아침부터 가슴이 메여 옵니다...
그들은 도대체 왜 구조활동을 하지 않았을까요?
힘 없는 대한민국이어서 그런가요? 그건 아니겠죠 .. 그 상황에 대한민국 국민인지 , 일본인지, 중국이지 알수 없었을테니..
관광객중에는 분명... 얼마안되는 월급을 조금씩 모으고 모아서 ...떠난 분들도 있을겁니다..
억울해서 눈이나 제대로 감을까요?
앞으로 무서워서 "헝가리" 같은 나라 관광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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