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 가족(신입사원)이 출근했어요
26살이고 의욕있어보이는 청년이에요
규모 있는 회사들처럼 "온보딩 프로그램" 등이 있는 것도 아니니 .. 우리는 간단한 소개와 물품지급 등을 하고
회사가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에 대해 교육했어요
요약하면.. 회사가 추구하는 "행복"은
1. 건강
2. 재미
3. 경제력
이라고 했어요
1. 직원이 건강하고 재미가 있어야 우리의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고
2.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은 우리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추가로 구매하고
3. 수익이 들어오니 기분좋은 사장은 직원들에게 경제력을 보장한다는 거였어요
앞으로 새 가족이 부디 "행복" 하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어느 소기업사장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기업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는 것이... (0) | 2019.06.15 |
---|---|
어떤 사설을 읽고 문득 드는 생각 (0) | 2019.06.13 |
버스 안에서 .. (0) | 2019.06.08 |
지하철을 타면... (0) | 2019.06.05 |
헝가리..우리 대한민국의 관광객들..ㅠ (0) |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