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의 기사를 읽고 몇개월전에 지인으로부터 들었던 얘기가 문득 기억이 났다
지인이 거래하는 어떤 회사의 직원 비리에 대해 누군가가 그 모회사인 00회사의 익명게시판(?)에
신고하는 글을 남겼는데 지인이 남긴것으로 오해를 받아 상당히 힘들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때 당시 했던 생각은 "익명게시판"인데 어떻게 신고자가 오픈이 되었으며 더불어 지인이 오해를 받게 된것일까? 하는 것이었다
기사에 나온 사건처럼 "한00" 씨는 개인의 원한이었던 공익을 위한 것이었던 용기를 내서 신고를 한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결과는 이 세상에 비밀은 없다라는것만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사를 읽은 국민들 대대수조차 공익신고는 위험하다..라는 것만 생각할수 있다.
그렇기에 "한00"의 공익신고를 통해 알게된 범죄자)?)는 반드시 일벌배계 하여서 국민들로 하여금 죄 지으면 반드시 벌 받는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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