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직원 퇴사를 방지하는 방법 에 대해서 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서 이 영상을 보시면 사장님들과 직원들이 좀더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데이비드루소] 라는 분입니다.
이 저자가 쓴 [이런직장 살맛난다] 를 읽고 제가 느낀바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내가 기존 직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부여할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어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찾아 봤는데요 제가 .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리더는 회사가 직원에개 기대하는 바와 직원이 회사에 기대할 수 있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오든 직원들에게 이해를 시켜야 한다" 네 이부분이 이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인거 같아요
저도 약 5년 9개월동안 직원 10명이내의 작은 회사를 운영해 오면서 제가 진정으로 직원들이 회사에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회사 매출을 유지하는데 급급해서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이 책은요..직원관리에 고민을 하시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햐면...작은 회사의 사장님들은 직원관리를 대신해줄 관리직원도 없을것이고..직원관리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들이 깨닫고 나서야 직원들과의 신뢰관계가 좋아질거 같아서예요..물론 직원관리가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직원관리 ,퇴사방지 니까요.. 내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첫번쨰 문장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권한과 리소스가 여기 있네. 자, 이제 자네가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바르게 처신하리라는 내 신뢰를 입증해보게..저 사람이 나를 아이처럼 취급하니 나도 아이처럼 행동해야지 + 제가 그랬습니다. 직원들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서 ..항상 지시할때 부터 초등학생에게 하듯히 일의 순서를 제시해 주었지요..
그리고 제대로 이행되는지 항상 체크하고 ....그러면서도 직원들이 너무 당연한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질문할때면 짜증을 부렸던거 같습니다..아마도 직원들의 주인의식이 없게 일한 원인을 제공한것은 바로 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동공에 지진을 일으킨 두번쨰 문장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각자가 중요한 존재이고 새로운 변화를 창출하는 사람임을 매일 같이 명확하게 주지시키는 회사에서 인력을 빼내올 수 있는 경쟁사는 거의 없다 + 그렇습니다 약 5년9개월동안 이 작은 회사에서 무려 12명이 퇴사를 했습니다...1년에 2명 꼴로 퇴사한 셈입니다.
당시에 제가 직원들에게 중요한 존재임을 매일 같이 주지시켰다면 그렇게 퇴사율이 높지는 않았을거 같다는 후회가 됩니다. 내 동공에 지진을 일으킨 마지막 세번쨰 문장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리더를 원하지 지나치게 감독받는 걸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가슴깊이 새기도록 해라 + 뜨끔합니다.
마치 저에게 하는 말인거 같았습니다. 퇴사했던 직원들이 비슷한 얘기를 했었습니다. 고치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믿고 잊고 있다가 직원이 깜빡하는 일이 발생되면 ..또다시 감독하고 체크하게 되더라구요..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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