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행복의 절대가치/중년의 돈

(108)
결승신화보다 즐기는축구를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더 심각한 문제는 연봉 수십억으로 심적인 구멍을 메울 엘리트들의 발판으로 전락하면서 , 높은 연봉도 , 기초 소양도 얻지 못하고 폭력의 상처만 몸과 마음에 새긴 채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내던져져야 하는 수 많은 운동선수들이다=>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운동부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수업시간에 항상 잠을 자고 있었다. 요새 운동부 선수들은 공부도 어느정도 해야 한다고 하니 그 시절에 비해 더 힘들어진거 같기도 하다소수의 엘리트들을 제외한 운동선수들의 미래는 무엇인가?체육선생님 이라도 하게 되면 다행인건가?그들을 이 사회에서는 어떻게 포용해야 하는가? 직업교육이라도 시켜야 한는건가? I read this column and the phrase ..
돌봄로봇은 누구를 돌볼까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한국의 요양 현실에서 로봇은 노인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돌봄 인력을 돌보기 위해 도입해야 할지도 모른다2. 로봇을 도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적조건을 갖추는 일부터 시작하면좋겠다 적어도 현장에 로봇을 작동할 사람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노인을 돌보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업무가 과중하다는 얘기같다 사람은 부족한 데 노인은 많다는 얘기겠지 요양시설은 아마도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형태일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적은 직원을 고용해서 이익을 극대화 하려 할것이고 ... 우리 엄마가 사람이 아닌 올해 73세 이신데 언젠가는 요양시설에 들어가실지도 모른다 그때 쯤이면 로봇이 우리 엄마를 일으켜 세워줄까? I read this column and the p..
'기생충' 원시적열정에 반대한다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기생충은 단순히 반지하로 대표되는 빈곤층과 저택으로 표상되는 부유층 사이의 계급 갈등을 그리는 영화가 아니다=> 현재는 어머니만 살고 계시는 (아버지는 내가 고2때 돌아가심) 그 다세대주택에는 현재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반지하가 있다 얼핏기억에는 내가 군대가기 전까지는 월세를 사는 분들이 있었다 비가 많이오는날에는 물이 차고 곰팡이 등과 사투를 벌이는 그런 공간이었다 장마 때마다 그곳의 부모님들은 우리 부모임에게 항의를 했고 우리 아버지는 달래면서 물을 퍼냈다 나와 내 동생은 또래 친구가 있어서 자주 내려가고 싶어했지만 그곳의 부모님들은 반가워하지 않으셨다 우리들에게는 2층 집에 사는것과 반지하방에 사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
기안84 가 뜻없이 남긴 질문들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 ..................
안식의 조건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안식은 삶에 대한 보상이자 회복이자, 삶을 준비하는 휴식의 시간이다 나만 누리기 아까운 이 안식을 더 많은이가 누리가 위해서는 안식을 위한 사회적 조건이 필요하다=> 회사를 시작하고 약 5년 6개월이 되었다 가족에게는 약 2년은 회사에 집중하기 위해 주말에도 출근하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 내가 칼럼의 저자 처럼 안식월을 가질 수 있을까? 내가 한달동안 회사를 신경안써도 문제가 없을까 ? 문제 없다고 한다면 한달은 그만두고 3일이라도 핸드폰 끄고 푹 쉬고 싶다 I read this column and the phrase that came into my eyes and my thoughts ... 1. Rest is a time ..
강남이 좋습니까?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25평형 분양가가 9억원이 넘었다 A는 전세금과 저축, 신용대출에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안되겠더라며 씁쓸해 했다=> 이해가 되고 고객가 끄덕여진다 사실이기 때문이다 투기를 하겠다는것도 아닌데 내가 살집 하나 사기가 이리도 힘들다는 말인가 2. B는 최근 강남의 새 아파트를 추가로 분양받았다 모은돈에 기존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 모자라는 돈은 부모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기존 아파트가 10억이었다면 40% 대출을 받으면 약 4억을 받았고 모은돈이 1억이면 5억이고 나머지 5억은 부모님 도움을 받았을수 있겠다 그러니 5억을 선뜻 도움줄수 있는 부모님이 없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I read this column and the phr..
오늘 나는 산책을 했어요 오랜만에 산책을 했어요그냥 동네를 걸었어요이런 저런 생각을 했어요나의 행복 ,홀어머니의 행복, 가족의 행복 , 직원들의 행복에 대해 생각했어요머리가 아퍼왔어요머리를 비우려고 산책을 한건데 머리가 아프다니요잘못된 거지요? I took a walk for a long time. I just walked the neighborhood. I thought about it. I thought about my happiness, my mother's happiness, my family's happiness, my employees' happiness. My head is getting better. I took a walk to empty my head and my head hurts. Is it wrong?
어느 2기 신도시 주민의 강남 출근기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우리는 서울,서울 서울로 가겠지70분을 전철을 타거나 100분 운전을 하거나, 광역버서를 놓치면서이 모든 개발의 끝은 무엇일까?확실한 건, 이러한 걱정과 불만의 까닭이 꼭 집값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 파주까지 집을 얻어겠는가 서울 집값이 감당이 안되서 여서 아니었겠는가 먹고 살아야 하니 서울로 출근을 해야 하는데 출퇴근 길이 전쟁터다 출근하면서 이미 지쳐있으니 회사에서의 일이 제대로 되겠는가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으니 위에 상사들은 갈구겠지 갈굼을 당했으니 스트레스 풀려고 동료들과 한잔 기울리겠지 집에 늦게 들어가서 또 다시 출근의 전쟁터가 시작되겠지 그럼 또..또 .. 우리 집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이다 우리들은 버스를 타고 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