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다 보니 아래의 내용이 눈에 띠네요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기존의 혈중 알코올 농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낮아져, 술 한잔만으로 단속에 걸리게 된다.
기존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퍼센트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됐지만 이제 0.08퍼센트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되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퍼센트 이상이면 바로 면허가 정지된다.
음주운전 시 처벌 기준도 최고 징역 3년 또는 벌금 1천만 원에서 최고 징역 5년 또는 벌금 2천만 원으로 높아졌다.
제가 33살때였으니 약 10여년 되었네요
1월중순경 이어서 매우 추웠고 대리운전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약 1시간 덜덜 떨다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결국 운전대를 잡았고
결과는 '면허취소' 로 인해 약 1년이상을 댓가를 치루었습니다.
가족들과 가던 마트도 차를 못갖고 가니 여러모로 불편했었지요
직장에서도 업무용으로도 운전을 못하니 동료에게도 미안했었구요
다행이라 생각하는것은 그날 이후로 절대 음주운전을 안한다는 겁니다.
단 1잔을 먹어도 안합니다. 아니 아예 술자리를 갈때 차를 사무실에 놓고 갑니다.
확실히 본인이 직접 경험(?) 을 하고 당해보아야 정신을 차리나 봅니다..
I see the following from the newspaper The drunk driving control standard is lowered from 0.05% to 0.03% of the conventional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nd it is caught only by a drink. Previously, if the blood alcohol level was over 0.1 percent, the license was canceled, but if it is now 0.08 percent or more, the license is canceled and if the blood alcohol level is 0.03 percent or more, the license is suspended. The punishment standards for drunken driving were also increased from 3 years of imprisonment or 10 million won to 5 years of imprisonment or fines of 20 million won.
It was about 10 years since I was 33 years old. It was very cold because it was a police officer in January, and I was not caught driving a substitute. I shivered for about an hour and thought, "It'll be okay." I finally got the steering wheel. The result was paid for more than a year due to "license revocation". Mart was also uncomfortable with his family when he could not get a car. I could not even drive for work and I was sorry for my colleagues. I am glad that I have never drunk after that day. I do not even eat one cup. No, I go to the office when I go to the bar. I definitely want to experience myself (?) And see if I can see th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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