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칼럼을 읽고 나에게 들어온 문장과 나의 얘기
엄마는 조금 남은 커피를 마저 마신 후 이렇게 덧붙였다. “그리고 내가 치매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 자식들한테 폐만 끼치고.” 그제야 알 것 같았다. 엄마가 두려워하는 것은 결국 그 부분이었던 것이다. 자식들을 힘들게 하면 어쩌나 하는 것.
:=>제 어머니가 올해 73세 입니다 . 말씀하실때 마다 "내가 언능 죽어야지..오래 살아 뭐해.." 라고 하십니다. 그때 마다 울화통이 치밀어서 제가 큰소리를 냅니다.
약 6개월전에 이모부는 돌아기시기전까지 요양원에 계셨습니다. 가끔 어머니가 병문안을 갔다 오시면 우울해 하셨고 가끔은 치매걸려서 말을 안들어서 그러는건지 요양원에서 이모부를 때리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하실때 어머니는 손을 떨고 계셨지요
아마도 남의 일 같지 않고 당신도 언젠가는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큰 아들인 저와 살고 싶어하십니다. 큰 아들의 와이프는 살기 싫어합니다.
주변에 물어보면 대부분 와이프 편을 듭니다.
큰 아들인 저는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어머니를 홀로 내버려 둬야 할까? "...라고 말입니다.
I read the above column and sent me a sentence and my story
Mom even after drinking a little leftover coffee, he added. "And I'm afraid of thinking about what if I get sick. "I just felt it. What she was afraid of was ultimately that part. What do you do when your children get hard.
My mother is 73 years old. Whenever you say it, "I have to die for a long time. Every time I get tired, I make a loud noise.
About six months ago, she was in the nursing home until she was back. Sometimes when my mother came to visit a hospital, she was depressed. Sometimes she was demented and did not speak, so she said she was hitting her aunt in a nursing home. When she said that, she was shaking her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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