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격하지 않는데 그들이 나를 공격합니다.
내가 뒷다화를 하지 않는데 그들이 제 뒷담화를 합니다.
내가 아프게 하지 않는데 그들이 저를 아프게 합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눈을감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 혹시 예전에 내가 그들을 아프게 했었나? "
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있었으니 그들이 저리 하는 것이겠지요
2일을 끙끙 앓아누웠습니다.
몸보다고 마음이 아펐습니다.
불같이 화가 나서 저도 공격하고 싶었습니다.
어제까지 참으니 욱하는 마음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봅니다.
내 마음이 아픈 이유는 "내가 내려놓지 않으려는 욕심" 때문이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저는 행복하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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