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기업사장의 이야기 (4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폭행 하지 맙시다! 정말로 이제는 성폭행 가해자는 사회와 격리되어야 합니다. 오늘 기사를 요약해 보니서울 역삼동의 다세대 주택에서 지난 20일, 이곳에 사는 23살 A 씨는 같은 층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찾아가 문을 확인할 것이 있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고 .다짜고짜 여성의 집 안으로 들어간 A 씨는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했고 뜻대로 되지 않자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감금했고 피해 여성은 17시간이 지난 다음 날 아침이 돼서야 A 씨 집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왜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일도 되는게 없고 인간관계도 되는게 없고 이리저리 되는게 없어서 그러나요? 가해자들을 이해하려 하지 맙시다 마약 때문이어도 이해해주지 맙시다 왜냐하면 가해자들이 다시 범죄를 져지를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H 대표님에게 하고 싶은말 H대표님기억하시나요? 제가 32살즈음에 입사를 해서 36살까지 재직을 했었죠네트워크 스위치 분야의 기술만 하다가 영업으로 처음 입문을 했으니 실적이 잘 나오지 않았었죠약 1년여를 실적압박 안하시고 기다려주신 부분등이 저에게는 상당히 고마웠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제가 사업자를 냈고 벌써 5년6개월이 되었네요주변에서 이간질의 목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대표님이 저의 욕을 한다는 얘기가 들렸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어요 이유는 대표님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되었을때의 배신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었습니다.저도 사람인지라 한번 섭섭한 마음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들으니 00전무님 마저 엔지니어들 데리고 퇴사한다고 하더군요제가 대표님 입장이면 많이 속상할거 같아.. 남자가 격투기에 열광하는 이유 이번 신기사에 보면UFC 페더급 12위 정찬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의 본 스쿠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54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5위 헤나토 '모이카노' 카네이로를 1라운드 58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우리는 아니 남자들은 왜 격투기 경기 보는것을 좋아하는걸까? 나조차도 이상하게 재미있다스트레스를 경기를 보면서 푸는걸까? 아니면 내가 저렇게 싸울 능력이 안되니 대리만족을 하는걸까? 내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잠시 떠올려보면남자들끼리 제일 알아주는 친구는 1위가 싸움잘하는 친구 , 2위가 운동잘하는 친구, 그 다음이 아마도 공부잘하는친구 정도 였던거 같다 남자의 아니 수컷의 본능일수도 있다싸움을 통해 암컷을 차지하는 맹수들만이 아니라 말이다 성인이 되어.. 즐거웠다 재미있었다 그래서 행복했다 u20 월드컵의 결승전이 끝이 났어요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 덕분에 우울한 여러 상황을 잊을 수 있었어요행복의 3대 조건중에 "재미" 를 충족할수 있었어요 우리는 오늘 또는 내일부터 결승전 경기내용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할지도 몰라요저는 이 한마디를 하고 싶어요 "이강인 선수 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 덕분에 우리는 정말 행복했다! " 앞으로도 한국의 희망 , 아시아의 미래 등의 부담되는 말 전부 무시하고"축구"를 즐기면서 성장했으면 합니다. 소기업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는 것이... 소기업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는 것이 이리도 힘든것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약1주전에 면접을 보았고 우리 회사의 문화와 잘 맞을거 같고 기존 밀레니얼세대의 젊은 직원들과도 어울릴듯 하여그 자리에서 면접 합격을 통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차주에 있을 다른 회사들의 면접까지 보고 우리 회사의 입사를 결정하기로 했지요당시에는 솔직한 분이라는 생각에 더욱 맘에 들었답니다. 결정하기로 한 날짜가 되었고 저는 또 물어보았습니다."결정을 하셨는지요?"그분은" 몇몇 회사에서 합격유무 통보가 안와서 조금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하고 했습니다. 예상하겠지만..그분은 저희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지금 다시 연락이 와서 입사한다고 하여도 저희는 가족으로 받을 생각이 없어졌답니다. 소기업에서 경력직을 채용한다는 것이 .. 어떤 사설을 읽고 문득 드는 생각 해럴드경제의 사설을 읽다가 아래의 문구를 보았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당장의 어려움 때문에 변화하지 않는다면 훗날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된다” 약 2년여전에 우리 회사가 변화하지 않아서... 지금의 어려움을 겪는거는 아닐까? 새 가족이 왔어요 어제 새 가족(신입사원)이 출근했어요 26살이고 의욕있어보이는 청년이에요규모 있는 회사들처럼 "온보딩 프로그램" 등이 있는 것도 아니니 .. 우리는 간단한 소개와 물품지급 등을 하고회사가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에 대해 교육했어요 요약하면.. 회사가 추구하는 "행복"은 1. 건강2. 재미3. 경제력이라고 했어요 1. 직원이 건강하고 재미가 있어야 우리의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고2.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은 우리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추가로 구매하고3. 수익이 들어오니 기분좋은 사장은 직원들에게 경제력을 보장한다는 거였어요 앞으로 새 가족이 부디 "행복" 하기를 기원합니다 버스 안에서 .. 버스는 어떤사람들이 타는가? 버스비 밖에 없는분 또는 택시비가 없거나 아까운분 또는 자동차 운전이 싫어서 등 이유도 여럿일것이다 오늘 버스를 타고 약 45분을 이동하면서 아쉅다고 느끼는것은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이다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누구든 기분이 좋겠는가.. 누구든 짜증이 나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서로가 덜 밀치고 부딪힘에 미안해하는 작은 배려심이 아쉽다... 이전 1 ··· 51 52 53 54 5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