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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기업사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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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면... 장점: 책을 볼수 있다 ..맘 편하다 단점: 내리고 타셔야 하는데..맘 급하신 분들로 기분 상한다
헝가리..우리 대한민국의 관광객들..ㅠ J.. 오늘자 한겨레 신문 기사에 [ 헌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지난 29일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이 한국인 관광객 등을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추돌하고 앞으로 가던 중 후진해 사고 지점으로 되돌아왔다가 구조 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전진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라고 나왔어요..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아침부터 가슴이 메여 옵니다... 그들은 도대체 왜 구조활동을 하지 않았을까요?힘 없는 대한민국이어서 그런가요? 그건 아니겠죠 .. 그 상황에 대한민국 국민인지 , 일본인지, 중국이지 알수 없었을테니.. 관광객중에는 분명... 얼마안되는 월급을 조금씩 모으고 모아서 ...떠난 분들도 있을겁니다..억울해서 눈이나 제대로 감을까요? 앞으로 무서워서 "헝가리" 같은 나라 관광가겠습니..
2주 동안 있었던 밀레니엄세대 K에 대해.. J~~오늘은 우리 회사에 2주 동안 있었던 밀레니엄세대 K에 대해..얘기를 해보려해 K는 밀레니얼 세대(90년대생, 27세) 남자 였어집은 부산인데 친형과 서울에 자취를 하고 있었지 K는 면접볼 때 잘 웃었고 그러한 모습이 우리 문화에 맞을것이라 확신했고..우리는 그를 선택했어 우리는 매일 출근을 하면 오바마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주먹인사" 를 나누었어 저번주 금요일에 K에게 차주 월요일 부터는 여의도 쪽의 회사로 파견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K는 혼쾌히 응했어 일요일에 저녁 늦게 문자가 와 있었어 내용은 "어머니가 편찬으셔서 부산에 왔다.. 월요일에 파견근무는 못할거 같다.. " 였어 거래처에 빌고빌어서 정리를 했어 K는 월요일 저녁에 회사로 왔어그리고 얘기했어 " 어머니를 모셔야 해서 ..퇴..
회사 창고정리 후.. J~~ 어제는 신입사원과 창고 재정리를 했어요 약 8개월전에 기존 직원들에게 얘기했고 .. 약 1개월전에 또 얘기했는데..하기 싫은듯 해서 제가 그냥 했어요.. 오랜만에 안쓰던 근육이 움직여서 그런지..매우 피곤했어요.. 대표라고 직원들만 시킬수 없고..또 대표가 직접 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동기부여가 될듯 했어요... J~ 다음부터는..제가 말하지 않아도 직원들이 직접 창고정리를 할까요?
N에 대해서.. J~ 오늘은 N 얘기를 해보려해 어제 N이 만나고 싶어하는것을 느꼈는데.. 나는 나가지 않았어 이유는 전날 숙취로 인해 힘들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다음주에 볼테니.. N은 내가 매우 좋아하는 친구야 그러나 J.. 나에게는 행복의 3대요소중에 "건강"이 제일 중요해 어제 나갔다면 나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꺼구 그렇게 되면 나의 행복이 문제가 생길거야.. 앞으로도 행복의 3대요소인 건강,재미,경제력을 지키면서 살아갈께 수고해 J~
5년전에 처음 만난 R에 대해.. J~ 내가 R을 처음 만난거는 약 5년전쯤이었어 착한 얼굴 만큼 실제로 너무나 순진했어 당시에 27살이었는데..여자친구를 단한번도 사귀어본적이 없었고 인터넷뱅킹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친구였지 약 5개월정도 우리회사에 다니다가 퇴사를 했어 그 당시 얘기했던 이유는 아버지 일을 돕기위해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했지 그로부터 3년후 그 친구는 다시 우리 회사에 왔어 그리고 약 2년후 또 퇴사를 한데. 이번 이유는 내가 직원보다 거래처를 더 챙겨서라고 하는구먼.. 나는 그런적 없어도 본인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J? 이제는 그때와는 나도 틀려졌어 쿨하게 보내려구 그리고 다시 온다고 하면 이제는 받지 않으려해.. R도 나름 상처가 있었겠지만 ..나도 상처를 많이 받았어 J.. J~ 내 나름은 R 어머니 드리라고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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