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창고정리 후.. J~~ 어제는 신입사원과 창고 재정리를 했어요 약 8개월전에 기존 직원들에게 얘기했고 .. 약 1개월전에 또 얘기했는데..하기 싫은듯 해서 제가 그냥 했어요.. 오랜만에 안쓰던 근육이 움직여서 그런지..매우 피곤했어요.. 대표라고 직원들만 시킬수 없고..또 대표가 직접 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동기부여가 될듯 했어요... J~ 다음부터는..제가 말하지 않아도 직원들이 직접 창고정리를 할까요? N에 대해서.. J~ 오늘은 N 얘기를 해보려해 어제 N이 만나고 싶어하는것을 느꼈는데.. 나는 나가지 않았어 이유는 전날 숙취로 인해 힘들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다음주에 볼테니.. N은 내가 매우 좋아하는 친구야 그러나 J.. 나에게는 행복의 3대요소중에 "건강"이 제일 중요해 어제 나갔다면 나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꺼구 그렇게 되면 나의 행복이 문제가 생길거야.. 앞으로도 행복의 3대요소인 건강,재미,경제력을 지키면서 살아갈께 수고해 J~ 5년전에 처음 만난 R에 대해.. J~ 내가 R을 처음 만난거는 약 5년전쯤이었어 착한 얼굴 만큼 실제로 너무나 순진했어 당시에 27살이었는데..여자친구를 단한번도 사귀어본적이 없었고 인터넷뱅킹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친구였지 약 5개월정도 우리회사에 다니다가 퇴사를 했어 그 당시 얘기했던 이유는 아버지 일을 돕기위해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했지 그로부터 3년후 그 친구는 다시 우리 회사에 왔어 그리고 약 2년후 또 퇴사를 한데. 이번 이유는 내가 직원보다 거래처를 더 챙겨서라고 하는구먼.. 나는 그런적 없어도 본인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J? 이제는 그때와는 나도 틀려졌어 쿨하게 보내려구 그리고 다시 온다고 하면 이제는 받지 않으려해.. R도 나름 상처가 있었겠지만 ..나도 상처를 많이 받았어 J.. J~ 내 나름은 R 어머니 드리라고 백화.. 백운호수 (2019.05.15) 거래처 친한 동생과 백운호수에 갔다 요새 내가 우울해 있는거 같아서 위로차 왔다고 한다 주변을 돌다가 들어간 평양냉면집에서 "어복쟁반"에 소주한잔하면서 내가 오해받았던 그 사건...암튼 재미없는 얘기했다.. 그래도 ..간만에 "물"을 바라보며 먹는 소주한잔은 행복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감사한일이다.. 이전 1 ··· 191 192 193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