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5살정도 되었던거 같다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마당에 그네가 설치되어 있었다
엄마에게 들어보니 아빠가 아빠의 친구들과 밤새 설치를 했다고 했다
동생과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네를 탔다
당시에는 담장이 그리 높지 않아서 밖에서도 보고 동네사람들도 왔었고
또래 아이들 형 동생들도 같이 뒤엉켜서 놀았다
한동안 우리집은 동네에서 놀이터가 되었었다.
나와 내 동생은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얄미운 행동도 했었다.
예를 들면 맘에 드는 친구는 태워주고 아닌 친구는 못타게 하고..
엄마는 항상 무서웠고
아빠는 언제나 우리편이 되어 주었다
그네도 우리가 졸라서 해준것이다
지금 생각해봐도 현재 우리아들이 그네를 설치해달라고 하면 나는 할수 있을까?
물론 지금 집은 그런 마당도 없지만 말이다..
That day ... maybe if I remember correctly ... I was about five years old. One day I woke up and got a swing in the yard I told my mom that my dad had set up with my dad's friends all night. I got on the swing without knowing my time with my brother. At that time, the fence was not very high, My younger brothers and sisters were playing together. For a while my house had become a playground in the neighborhood. My sister and I did not want to go to the shoulder, but also acted nauseous. For example, if you like a friend, you can not ride a friend. Mom was always scared Dad has always been on our side. The swing was done by us Now if you think about it now, can my son ask me to install a swing? Of course, I do not have such a house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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