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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와 과거의 회상 신문을 보다 보니 아래의 내용이 눈에 띠네요 음주운전 단속 기준은 기존의 혈중 알코올 농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로 낮아져, 술 한잔만으로 단속에 걸리게 된다. 기존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퍼센트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됐지만 이제 0.08퍼센트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되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퍼센트 이상이면 바로 면허가 정지된다. 음주운전 시 처벌 기준도 최고 징역 3년 또는 벌금 1천만 원에서 최고 징역 5년 또는 벌금 2천만 원으로 높아졌다. 제가 33살때였으니 약 10여년 되었네요1월중순경 이어서 매우 추웠고 대리운전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약 1시간 덜덜 떨다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결국 운전대를 잡았고 결과는 '면허취소' 로 인해 약 1년이상을 댓가를 치루었습니다. 가족들과..
[살며 사랑하며-김의경] 엄마가 두려워하는 것 위 칼럼을 읽고 나에게 들어온 문장과 나의 얘기 엄마는 조금 남은 커피를 마저 마신 후 이렇게 덧붙였다. “그리고 내가 치매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워. 자식들한테 폐만 끼치고.” 그제야 알 것 같았다. 엄마가 두려워하는 것은 결국 그 부분이었던 것이다. 자식들을 힘들게 하면 어쩌나 하는 것.:=>제 어머니가 올해 73세 입니다 . 말씀하실때 마다 "내가 언능 죽어야지..오래 살아 뭐해.." 라고 하십니다. 그때 마다 울화통이 치밀어서 제가 큰소리를 냅니다.약 6개월전에 이모부는 돌아기시기전까지 요양원에 계셨습니다. 가끔 어머니가 병문안을 갔다 오시면 우울해 하셨고 가끔은 치매걸려서 말을 안들어서 그러는건지 요양원에서 이모부를 때리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하실때 어머니는 손을..
행복에 기준이 있는가? 유투브에서 '인초이라이프' 를 보았습니다.한국에서 삼성에서 근무하셨던 분이고 지금은 호주에서 청소부일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우선 표정에서 부터 나는 '행복' 하다고 써 있어요약 3천정도 연 수입이 있으시다고 하는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삼성시절에는 아마도 위 금액에 2배 이상을 버셨겠지요 우리 저분처럼 한국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날 용기가 있는가?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직장에 다니고 사업을 하고 돈을 버는거 아닌가?그런데 우리는 지금 행복한가? 우리는 매우 자세하게 생활에 필요한 금액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렇게 해보면 우리가 버릴수 있는 것들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버릴 것을 비로서 버리고 비웠을때 우리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You can get 'Incheon Life' on..
그리기를 해보고 싶은데.. 행복하기 위해 내 나름대로 여러 습관을 생각한것중에 "그리기" 가 있습니다.초등학교 때 미술시간이 제일 싫었던 만큼 정말 못하는 그리기..인터넷 검색을 통해 명화의 숲이라는 색칠책과 색연필을 구매했어요 매일매일 색칠해보려 하는데 습관이 안되서 잘 안되네요하나의 그림이 완성될때 마다 사진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보려 합니다.(부끄럽지만^^;)
롱리브더킹을 보고.. 지금도 연재중인 웹툰에 빠진 저에게는 영화개봉을 누구보다도 기다렸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별루였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했던것일까요? 원작을 망친 기분까지 듭니다 주인공 장세출역을 맡은 김래원 외에는 배우들 연기도 별루입니다 특히 김래원이 사랑하는 소연을 연기한 여배우는 악만 지른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H 대표님에게 하고 싶은말 H대표님기억하시나요? 제가 32살즈음에 입사를 해서 36살까지 재직을 했었죠네트워크 스위치 분야의 기술만 하다가 영업으로 처음 입문을 했으니 실적이 잘 나오지 않았었죠약 1년여를 실적압박 안하시고 기다려주신 부분등이 저에게는 상당히 고마웠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제가 사업자를 냈고 벌써 5년6개월이 되었네요주변에서 이간질의 목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대표님이 저의 욕을 한다는 얘기가 들렸지만 저는 개의치 않았어요 이유는 대표님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되었을때의 배신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었습니다.저도 사람인지라 한번 섭섭한 마음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들으니 00전무님 마저 엔지니어들 데리고 퇴사한다고 하더군요제가 대표님 입장이면 많이 속상할거 같아..
남자가 격투기에 열광하는 이유 이번 신기사에 보면UFC 페더급 12위 정찬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의 본 스쿠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54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5위 헤나토 '모이카노' 카네이로를 1라운드 58초 만에 TKO로 제압했다. 우리는 아니 남자들은 왜 격투기 경기 보는것을 좋아하는걸까? 나조차도 이상하게 재미있다스트레스를 경기를 보면서 푸는걸까? 아니면 내가 저렇게 싸울 능력이 안되니 대리만족을 하는걸까? 내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잠시 떠올려보면남자들끼리 제일 알아주는 친구는 1위가 싸움잘하는 친구 , 2위가 운동잘하는 친구, 그 다음이 아마도 공부잘하는친구 정도 였던거 같다 남자의 아니 수컷의 본능일수도 있다싸움을 통해 암컷을 차지하는 맹수들만이 아니라 말이다 성인이 되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육체의 건강에 못지 않게 정신의 건강 또한 중요합니다.정신이 무너지면 육체도 같이 무너지지요그렇기에 스트레스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저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현재는 아래의 행동을 의식적으로 합니다. 1. 호흡 : 배로 숨을 쉬려고 합니다.2. 명상 : 매일 출근하면 의식적으로 5분이라도 하려 합니다.3. 자주 웃자 : 의식적으로 일부러 큰소리로 웃습니다. As well as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is also important. When the spirit falls, the body falls down. So stress management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I am now conscious of the fo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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