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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나무고아원 집에서 게임만 하는 아들을 달래고 꼬셔서 데리고 갔는데 다행이 즐거워 하네요^^
안식의 조건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안식은 삶에 대한 보상이자 회복이자, 삶을 준비하는 휴식의 시간이다 나만 누리기 아까운 이 안식을 더 많은이가 누리가 위해서는 안식을 위한 사회적 조건이 필요하다=> 회사를 시작하고 약 5년 6개월이 되었다 가족에게는 약 2년은 회사에 집중하기 위해 주말에도 출근하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 내가 칼럼의 저자 처럼 안식월을 가질 수 있을까? 내가 한달동안 회사를 신경안써도 문제가 없을까 ? 문제 없다고 한다면 한달은 그만두고 3일이라도 핸드폰 끄고 푹 쉬고 싶다 I read this column and the phrase that came into my eyes and my thoughts ... 1. Rest is a time ..
강남이 좋습니까?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25평형 분양가가 9억원이 넘었다 A는 전세금과 저축, 신용대출에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안되겠더라며 씁쓸해 했다=> 이해가 되고 고객가 끄덕여진다 사실이기 때문이다 투기를 하겠다는것도 아닌데 내가 살집 하나 사기가 이리도 힘들다는 말인가 2. B는 최근 강남의 새 아파트를 추가로 분양받았다 모은돈에 기존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 모자라는 돈은 부모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기존 아파트가 10억이었다면 40% 대출을 받으면 약 4억을 받았고 모은돈이 1억이면 5억이고 나머지 5억은 부모님 도움을 받았을수 있겠다 그러니 5억을 선뜻 도움줄수 있는 부모님이 없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I read this column and the phr..
오늘 나는 산책을 했어요 오랜만에 산책을 했어요그냥 동네를 걸었어요이런 저런 생각을 했어요나의 행복 ,홀어머니의 행복, 가족의 행복 , 직원들의 행복에 대해 생각했어요머리가 아퍼왔어요머리를 비우려고 산책을 한건데 머리가 아프다니요잘못된 거지요? I took a walk for a long time. I just walked the neighborhood. I thought about it. I thought about my happiness, my mother's happiness, my family's happiness, my employees' happiness. My head is getting better. I took a walk to empty my head and my head hurts. Is it wrong?
어느 2기 신도시 주민의 강남 출근기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우리는 서울,서울 서울로 가겠지70분을 전철을 타거나 100분 운전을 하거나, 광역버서를 놓치면서이 모든 개발의 끝은 무엇일까?확실한 건, 이러한 걱정과 불만의 까닭이 꼭 집값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 파주까지 집을 얻어겠는가 서울 집값이 감당이 안되서 여서 아니었겠는가 먹고 살아야 하니 서울로 출근을 해야 하는데 출퇴근 길이 전쟁터다 출근하면서 이미 지쳐있으니 회사에서의 일이 제대로 되겠는가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으니 위에 상사들은 갈구겠지 갈굼을 당했으니 스트레스 풀려고 동료들과 한잔 기울리겠지 집에 늦게 들어가서 또 다시 출근의 전쟁터가 시작되겠지 그럼 또..또 .. 우리 집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이다 우리들은 버스를 타고 잠..
경제를 쇠퇴케 하는 위험한 선택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정부의 시장 개입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실업자가 늘고 자영업이 몰락하자 자영업자 보호 명목으로 임대료를 통제하고 , 카드수수료를 인하했다 . 자영업에 대한 카드수수료 카드사가 대형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를 인상하며.. => 직원들은 말한다 사장이 직원을 믿고 맡겨줘야지 왜 자꾸 개입을 하고 통제를 하냐고 .. 사장들에게 들어보면 직원들이 알아서 잘 하면 왜 개입을 하겠냐는 것이다 .. 그렇다면 정부는 왜 자꾸 개입을 할까? 아마도 시장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 다시 회사 얘기로 돌아가서 사장들이 직원들을 못믿어 하니 직원들이 다른 회사로 떠나고 있다 .. 그렇다면 정부가 시장을 못믿어 하면 시장..
2주 동안 있었던 밀레니엄세대 K에 대해.. J~~오늘은 우리 회사에 2주 동안 있었던 밀레니엄세대 K에 대해..얘기를 해보려해 K는 밀레니얼 세대(90년대생, 27세) 남자 였어집은 부산인데 친형과 서울에 자취를 하고 있었지 K는 면접볼 때 잘 웃었고 그러한 모습이 우리 문화에 맞을것이라 확신했고..우리는 그를 선택했어 우리는 매일 출근을 하면 오바마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주먹인사" 를 나누었어 저번주 금요일에 K에게 차주 월요일 부터는 여의도 쪽의 회사로 파견근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K는 혼쾌히 응했어 일요일에 저녁 늦게 문자가 와 있었어 내용은 "어머니가 편찬으셔서 부산에 왔다.. 월요일에 파견근무는 못할거 같다.. " 였어 거래처에 빌고빌어서 정리를 했어 K는 월요일 저녁에 회사로 왔어그리고 얘기했어 " 어머니를 모셔야 해서 ..퇴..
두고 볼수 만은 없는 미래세대 재앙 이 칼럼을 읽고 내 눈에 들어온 문구와 나의 생각은... 1. 위기인지 아닌지를 모르니 원인분석을 할수 없고 , 서로 생각이 드르니 합리적 대화가 되지 않는다 => 우리 회사는 위기인가? 경력 엔지니어들이 퇴사를 했으니 고객사 기술지원이 현재는 문제가 없더라도 앞으로를 장담못하는건 사실이다 단지 희망을 갖는것은 새가족들이 본인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해주고 있으니 그나마 나에게는 희망이 있다 작은회사의 강점은 무엇일까?소수인원이 뭉칠수 있다는게 최대 강점일 것이다 . 그런데 만일뭉치지 못한다면? 그걸로 끝이다 국가도 마찬가지다우리 국민들이 뭉치지 못하고 개인들의 안위만 생각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2. 이 나라는 우리 자식들이 세세만년 살아가야 할 터전이기 때문에 이 문제들을 풀어내지 않으면 안된다.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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