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 꿈에 나왔던 친구는 매일 꿈에 나왔던 친구는 5개월정도 후부터는 꿈에 나오지 않았습니다.이제는 친구가 저를 놓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친구의 어머니를 찾아뵐수 없었습니다. 왠지모를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친구 어머니의 교회에 다니시기 시작했습니다.저 대신 말입니다. 약 3개월을 매일 술로 살았습니다. 다시 회사를 나갔지만 몇개월 다니지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그리고 또 여러회사를 이직하기 시작했습니다.. 내 마음이 아픈 이유는 무었을까.. 내가 공격하지 않는데 그들이 나를 공격합니다.내가 뒷다화를 하지 않는데 그들이 제 뒷담화를 합니다.내가 아프게 하지 않는데 그들이 저를 아프게 합니다. 왜 그런것일까요?눈을감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 혹시 예전에 내가 그들을 아프게 했었나? " 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있었으니 그들이 저리 하는 것이겠지요 2일을 끙끙 앓아누웠습니다.몸보다고 마음이 아펐습니다.불같이 화가 나서 저도 공격하고 싶었습니다.어제까지 참으니 욱하는 마음이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봅니다.내 마음이 아픈 이유는 "내가 내려놓지 않으려는 욕심" 때문이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저는 행복하고 싶으니까요.. 친구를 하늘로 보내다.. 당시에 나는 회사 동료들과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일찍부터 시작한 술자리여서 이미 만취 상태였지요친구 00가 전화가 왔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입니다 제가 있던 실내포차로 친구가 왔습니다.합석을 해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친구가 저를 밖으로 따로 불렀지요"재미없다 둘이 따로 나가자" 라고 했습니다. 친구를 따라가다보니 다른 친구가 차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친하지는 않았지만 저도 아는 친구였습니다.제 친구는 자기차를 타고 가자고 했습니다. 이미 만취상태였습니다.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그때 제가 운전을 못하게 했었어야 했는데.. 눈을 떴는데 병원이었습니다. 옆에는 엄마가 있었습니다.저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주변이 시끄러워 눈을 떴는데 보니 엄마와 친구 엄마가 실랑이를 하고 있었습니다.친구 엄마는 울부짖었.. 청소해서 돈버는 곳이었다 구인광고지를 보고 찾아간곳은 00청소기 였다외국산 청소기를 수입해서 방문판매방식으로 먹고 사는 곳이었다 텔레마케터가 약 10명정도 있었고 영업사원들이 약 15명정도 되었다약 1달동안 내가 한것은 선배들 쫒아다니면서 청소기 기능설명하는것 같이듣고 그 집을 청소해주는 것이었다당시에는 왜 청소를 해줄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청소를 해주어야 집주인이 미안한 마음에 사줄 가능성이 높아서였다 당시 가격이 180만원이었고 영업사원 재량으로 140만원까지 팔수 있었는데 당연히 영업사원 수당에서 공제되었다 한달평균 기본급 80만원에 수당까지 해서 약 180만원정도 받았던거 같다 모든 일이 그러했겠지만 우리들은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다당연히 입사동기들 텔레마케터들과 거의 매일 퇴근후 술을 마셨다 약 1년정도를 다니.. 자격증 시험 공부법(대표이사 직접 경험) 직원분들이 업무에 자격증 시험 공부까지 하는것이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해서 제 나름 고민하다가 제가 했던 방법을 공유하여 직원분들이 자격증시험을 좀더 효율적으로 취득할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월이 지났어도 필기시험 취득에는 최소한 도움이 분명히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이렇게 했었습니다. 1. 기출문제집과 기본서를 구매합니다 (합쳐 있는것도 상관없음 단 ,합쳐 있다면 기출문제와 기본서를 분리하세요-카터 칼 등)2. 기출문제집을 풀지 말고 기출문제의 해답을 보고 기본서에 해당내용을 찾아서 형광펜으로 표기합니다.모든 기출문제를 그렇게 합니다.절대 ! 문제를 풀지 마세요3. 기본서에 표기한 부분만 3회 반복 읽습니다 절대 ! 책 전체를 읽지 마세요 표기한 부분만 읽으셔야 합니다4. 이제 기출.. 언제 쯤 , 알게될까요 언제 쯤, 알게될까요 친구 사귀는일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더욱 그렇지요 왜 아직, 제마음 몰라주나요그토록 봐달라고 울고있는 모습 그대에게 안보이나요 저를 누르면 아프게 하면다른이에게 제 험담을 늘어놓으면그대는 행복한가요 ? 이제는 저도 아퍼서요이제는 저도 안참으려구요이제는 저도 그대를 잊겠습니다.이제는 저도 저 좋다는 사람만 사랑할께요 [강의]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소비비지니스에 미치는 영향 어제 김용섭소장님(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의 강의를 들었습니다.들으면서 메모한 내용을 잊기전에 기록해봅니다. -. 트렌드를 읽는 안목이 중요하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왜 추락했을까?=> 밀레니얼세대들은 외모로 줄을 세우는 것은 '비열한 마케팅' 이라고 보았다즉, 보통의 평범한 모델을 원했던 것이다-. 요즘 20대는 술안먹고 운동한다그래서 운동하기 위해 남자가 레깅스를 입는 것이다-. 골프는 싫어한다 왜? '어른'들이 좋아하니까 즉 혼자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운동을 좋아한다그러므로 향후 '골프산업'은 퇴조할 것이다-. 공정한 평가,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선호한다-. 주거환경은 쉐어하우스로 갈것이다 이미 많은 대기업들이 뛰어들었다-. 구찌, 프라다,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모피'를 퇴출시켰다왜? 밀레.. 생애 첫 이직이었다 어느날 자동차영업 선배님이 술자리에서 당신은 여기있기에 아까운 인재라고 했다 그리고 지인회사를 소개해 주셨는데 그곳은 '자판기'를 파는 곳이었다 무턱대고 지나가다가 슈퍼등이 보이면 들어갔다 그리고 자판기를 영업하는 방식이었다 약 3개월간 단 한대도 팔지 못하고 짤렸다 그렇게...반복이직이 시작되었다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