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북 블루투스 없어짐 증상 해결 방법: 실제 경험 어느 날 갑자기 노트북에서 블루투스가 안되서 보니 아이콘도 없어지고 장치관리자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검색도 하고 드라이버 다시 깔아보고 약 3시간동안 노트북과 싸운끝에 해결했습니다.요약을 하면 [이렇게 했습니다]1. 장치 관리자를 열어줍니다. (윈도우 키 + Pause break 키) 2. 블루투스 장비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 장치 관리자의 Bluetooth 항목 3. 블루투스 항목 중 자신이 연결한 장비의 속성 4. 전원 관리 탭에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A)"를 체크 해제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창을 닫습니다. 5. 제어판에서 관리 도구의 서비스 항목을 실행. (시작 -> 실행 -> services.msc) 6. "Bluetooth 지원 서비스" 항목의 속성에 들어가 .. 독서실에서 많이 울었어요 중학교 1학년 아니면 2학년 때였던거 같아요장마철이어서 비가 정말 많이 내리던 날이었어요집앞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했었어요비가 많이와서 였는지 그날은 독서실에 공부하는 분들이 거의 없었어요저와 건너편에 한분 정도 였던거 같아요화장실에 다녀오는데 그분의 자리에 놓인 '파라소닉 카세트 플레이어' 가 보였어요(당시 기억에 삼성,엘지것도 팔리던 때였지만 일본 제품을 더 선호하던 시기였었어요)자리에 앉아 있는데 계속 생각이 났어요그분 자리를 슬쩍 봤는데 안들어오는거 보니 멀리 간거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바로 집에 왔어요 제 가방에는 그 파라소닉 제품이 있었죠맞아요 도둑질을 한거였어요 제 인생 처음으로 말이죠계속해서 가슴이 쿵쾅거렸어요 죄를 지었으니 당연한거였죠약2시간이 지났는데 대문에서 누군가 제 이름을 크게 불.. 아버지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요 아버지는 교통사고 이후 약 1년동안은 집에만 계셨어요아마도 몸이 불편하셔서 그랬을거 같아요 아버지가 저와 제 동생을 데리고 짜장면을 사준다고 하셨어요그런데 아버지가 짜장면을 2개만 시키셨어요 "아빠는 안먹어요?" 라고 물었더니 아버지는 "짜장면이 싫다" 고 하셨어요그리고 미소만 보이셨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아버지는 돈을 아끼려고 그러셨데요회사를 못 다니시니 조금이라고 아끼시려고 그랬던거예요... 아버지의 교통사고 내가 국민학교 2학년 동생이 1학년이었던 어느날 웅성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었는데엄마는 안보이고 이모들이 와 있었어요한 이모가 저를 안고 이렇게 말했어요 " 아이구 우리 조카들 어쩌누..."다음날에 알게 되었어요 아버지가 큰아버지 댁을 가는 길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했던 거였어요그뒤로 엄마는 자주 안보이셨어요 아버지 병원에 가셨겠지요이모들이 돌아가면서 우리 밥을 챙겨주었어요 엄마는 부쩍 살이 빠지셨고 말수도 없어지셨어요철없던 저와 동생은 의식하지 않고 뛰어놀았던거 같아요 나중에 안 사실은 아버지를 사고 낸 트럭운전기사님은 경제사정이 어려우신 분이라 병원비를 댈수 없다고 가족들이 전부와서 울었다고 해요 그뒤로 아버지는 약 1달동안 의식을 잃은채 누워만 계셨고 저와 제동생은 한달에 한번정도.. 가슴에 흰색 손수건이었던거 같아요 8살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였는데 그때는 멀게 느껴졌었어요 저는 가기 싫다고 울었고 엄마는 때리면서 강제로 데리고 갔던거 같아요그때 당시 사진을 보면 온갖 인상 다 쓰고 가슴에는 희색손수건을 달고 찍은거 보면 누가봐도 정말 싫어한 모습이에요엄마도 화가난 모습이었구요 당시에는 왜 그리 학교가 무섭고 싫었던지 매일매일 엄마와 실랑이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익숙하지 않은 공간을 두려워하는 성향이었던거 같아요겁도 많았던가 같구요 그때 담임선생님은 여성 분이셨는데 30센티 자로 우리들을 자주 손바닥으로 때리셨어요그게 무서워서 였을까요꿈에 담임선생님이 귀신으로 나온적도 있었어요 당시에 전설의고향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 영향이었던거 같기.. 일어나보니 마당에 그네가 있었어요 그날은 ..아마도 내 기억이 맞다면 ..내가 5살정도 되었던거 같다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마당에 그네가 설치되어 있었다엄마에게 들어보니 아빠가 아빠의 친구들과 밤새 설치를 했다고 했다 동생과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네를 탔다당시에는 담장이 그리 높지 않아서 밖에서도 보고 동네사람들도 왔었고또래 아이들 형 동생들도 같이 뒤엉켜서 놀았다 한동안 우리집은 동네에서 놀이터가 되었었다.나와 내 동생은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얄미운 행동도 했었다. 예를 들면 맘에 드는 친구는 태워주고 아닌 친구는 못타게 하고.. 엄마는 항상 무서웠고아빠는 언제나 우리편이 되어 주었다그네도 우리가 졸라서 해준것이다 지금 생각해봐도 현재 우리아들이 그네를 설치해달라고 하면 나는 할수 있을까?물론 지금 집은 그런 마당도 없지만 말이다.. 자영업자와 우리회사 비교 자영업자가 힘들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우리회사도 힘들다 그래서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자영업자 우리 회사 비고 사업자유형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고객 개인 회사,대학교,관공서 등 계층 을 을 (병->정 도 감) 로열티 있음 없음 임대료 상승 압박 있음 일부 배달앱 수수료 있음 없음 직원 임금 압박 있음 있음 하는일 개인 서비스 법인고객 서비스 밀레니얼세대와 공무원 '90년생' 들이 왜 공무원이 되고 싶어할까? 정년이 보장되니까? 공무원 연금 때문에?을보다는 갑이기 때문에?야근이 없을거 같으니 워라벨이 보장될거 같아서? 우리 회사 직원들은 대부분이 90년대 생들 즉 밀레니얼 세대다그렇다면 우리 직원들도 공무원을 하고 싶어할까? 만일 그런 생각을 하지고 있다면 지금은 왜 우리 회사에 있는가 ? 생활비 때문에 억지로 하고 있다면 ...회사일이 즐거울까 ? 집중이 될까? 그리고 행복할까? Why do '90s' want to be civil servants? Is retirement guaranteed? Because of public employee pension? Because it's more of a shell? I do not think there will be..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194 다음